서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진맛집]서래원 친정가려고 신랑 연차썼는데.. 엄마가 코로나 때문에 오는거 걱정된다고 해서 거제가는 건 무산됐다. 신랑 쉬니깐 간만에 외출하자싶어서 아침 일찍 병원진료 먼저 보기로했다. 밥도 못먹고 집에서 8시에 나가서 9시 좀 넘어서 병원진료를 마쳤고, 은행과 보건소 볼 일을 봤다. *코로나로 인해 당진 시청 지하1층에 임시 보건소가 있다. 10시 10분쯤 서래원에 도착했다. 며칠 전부터 소고기먹고싶다고 노래불렀는데, 신랑이 서래원으로 데려가줬다. 영업시간 10:00~22:00 *마감 시간은 사실 잘 기억이 안난다. 다음에 다시 갔다가 틀렸으면 정정해야겠다; 우리가 10시조금 넘은 시간에 먹으러 가니 10시에 먹으러 온 사람은 처음이라며, 안에 직원분들 식사하고 계신 것 같았다. 뭔가 죄송했지만 그래도 개의치 않고 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