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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산고용센터]실업급여수급자격, 실업급여신청방법, 구비서류

자진퇴사는 실업급여 자격조건이 안되지만,
나와 같은 경우 출퇴근 3시간이 넘기때문에 지속적인 근무가 불가하다 판단되어 실업급여조건이 된다.

실업급여 수급조건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6.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사업장으로의 왕복에 드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하게 된 경우

-다. 배우자나 부양하여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배우자와의 합가로 인하여 퇴사할 경우 구비 서류

 

1. 퇴직자 본인의 혼인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 등본 1부
-배우자와의 혼인 관계 및 혼인 시점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
-결혼 이우 합가 시에는 퇴직일 이전에 배우자로 등재되어 있는 등본으로도 가능
-결혼 전에 퇴직할 경우에는 혼인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혼인관계증명서 제출
2. 퇴직자 본인의 주민등록 초본 1부
-퇴직자의 거주지 이전 시기 및 지역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
3. 배우자의 주민등록 초본 1부
-배우자의 거주지 이전 시기 및 지역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
4. 배우자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1부
-배우자의 근무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근무지 명시)
-근로자일 경우 재직증명서 제출
-자영업자인 경우 사업자등록증 제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서 내가 준비한 서류는
청첩장, 결혼식장 계약서, 성혼서약문, 퇴직자 본인/배우자 주민등록초본, 배우자 재직증명서, 배우자 명함
네이버지도로 출퇴근 왕복3시간 넘는다는 증명의 프린트물.
사전에 구비서류 확인하고 갔는데 부족한 부분있어서 위에 노란색은 집에 와서 팩스로 제출했다.

 

 

 

*나의 상황

 

직장은 서울 충정로역에 있고, 집은 전월세로 까치산역이었다.
결혼하면 신랑직장따라 충남 당진으로 소재지를 옮겨야했다.

2019.11.03 서울집 물건 다 빼고,
2019.11.04 아침에 출근하면서 집을 완전에 뺐다.

2019.11.09 결혼식

2주동안 신혼여행 미국 라스베가스, 멕스코 칸쿤을 다녀왔다.

2019.11.25~2019.11.28 근무.
2019.11.29 남은 연차소진.

11월4일~11월8일, 11월 25일부터 3일간 서울 시댁에서 출퇴근했고,
11월 28일은 당진에서 출퇴근했다.

12월 6일 전입신고 정부24에서 인터넷신청하고, 당일에 민원처리가 되었다.

 

2019.12.20 아산고용센터방문.

 

 

 

*실업급여신청방법

 

고용산재토탈서비스(http://total.kcomwel.or.kr ) 에 접속해서 이직확인서처리여부를 먼저 조회해야한다.

고용산재토탈서비스에서 일반근로자누르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개인-정보조회-민원조회-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처리가 되었다면, 고용보험사이트(www.ei.go.kr) 로그인해서 동영상시청 및 워크넷 구직신청을 먼저 하고 센터에 방문해야한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바로 아래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교육이 있다.

 

들어가서 동영상 시청하고, 완료되면 구직신청하러가기버튼이 바로 보인다. 나는 동영상시청한지 일주일이 넘어서 다시 들어야지만 보여서 구직신청하러가기 버튼 캡처는 패쓰.

 

워크넷에 구직신청까지하고, 구비서류챙겨서 고용센터 방문하면 된다.

 

 

2019.12.27 1차 실업인정일<반드시 참석>

2차, 3차는 실업인전 인터넷신청이 가능하고 4차 때는 담당창구로 방문해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당진에는 고용센터가 없어서 천안이나 아산까지 다녀야하는데, 아산이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