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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저녁메뉴]분식_떡볶이, 튀김, 어묵

요즘 부쩍 컨디션이 안 좋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 어지럽고, 소화도 안되고
음식하려고하면 토할 것 같고,,

그래서 오늘 저녁은 집앞 월요장 분식집에서 사온 음식으로 저녁을 대신 했다.
신랑 퇴근길에 같이 산책할 겸 주차완료하고 전화하면 챙겨서 내려가면 딱이다.
장 선 가게를 하나씩 구경하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사서 들어왔다.

 

떡볶이 1인분 3,000원

튀김 4개 2,000원
*만두 2개, 오징어 1개, 치즈스틱 1개

어묵 4개 2,000원

 

 

항상 집에서 만들어 먹다가 오랜만에 떡볶이 사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역시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

둘이서 싹싹 먹었고, 아직도 배가 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