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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저녁메뉴]김치볶음밥&달걀국 오늘은 신랑 회식이라 혼자 저녁먹었고, 어제 저녁으로 먹은 김치볶음밥이다. *김치볶음밥 재료 다진 김치 1컵 대파 한 줌 밥 1 공기(국그릇) 설탕 1+1/2스푼 간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1. 다진 김치에 설탕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서 잠시 둔다. 2. 쫑쫑 썬 대파 한 줌을 기름두른 팬에 볶는다. 3. 김치를 볶다가 한쪽에 간장을 붓고 같이 볶아준다. 4. 김치국물때문에 볶음밥이 질까봐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국물기를 없애준다. 5. 밥을 넣고 주걱으로 칼로 자르듯 섞어준다. 6. 약불에 노릇노릇 밑면을 눌러준다. *계란국 재료 다시마 1조각 달걀 2개 양파 1/2개 대파조금 국간장 1스푼 소금 1티스푼 1. 물에 다시마를 넣고 10-15분 끓여준다. *끓기 시작하면 1분정도 후부터는 중약불에 끓인다... 더보기
[저녁메뉴]분식_떡볶이, 튀김, 어묵 요즘 부쩍 컨디션이 안 좋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 어지럽고, 소화도 안되고 음식하려고하면 토할 것 같고,, 그래서 오늘 저녁은 집앞 월요장 분식집에서 사온 음식으로 저녁을 대신 했다. 신랑 퇴근길에 같이 산책할 겸 주차완료하고 전화하면 챙겨서 내려가면 딱이다. 장 선 가게를 하나씩 구경하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사서 들어왔다. 떡볶이 1인분 3,000원 튀김 4개 2,000원 *만두 2개, 오징어 1개, 치즈스틱 1개 어묵 4개 2,000원 항상 집에서 만들어 먹다가 오랜만에 떡볶이 사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역시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 둘이서 싹싹 먹었고, 아직도 배가 부르다 더보기
[주말아침메뉴]새우볶음밥, 백종원 새우볶음밥 늦은 아침으로 새우볶음밥이 생각났다. 지난번에 파전 만들 때 쓰고 남은 칵테일새우가 냉동실에 있었다. *재료 밥 1공기 칵테일새우 한줌 달걀 1개 쫑쫑 썬 대파 한줌 소금 2꼬집 간장 1+1/2스푼 굴소스 1스푼 0. 해동시켜준다. 1. 대파를 쫑쫑 썬다. 2. 기름을 두른 팬에 파기름을 낸다. 3. 한쪽으로 스크램블을 한다. 4. 새우 비린내 날까봐 수분증발시킬 겸 한번 볶는다. *새우에 소금 2꼬집 뿌려서 볶는다. 5. 파기름낸 파, 스크램블, 새우를 한 팬에 넣어 볶다가 한쪽으로 밀고 간장을 넣어준다. 6. 따듯한 밥을 넣고 칼집내듯 자르면서 재료들을 섞어준다. 7. 마지막으로 굴소스 1스푼을 넣고 잘 섞으면 완성! 오랜만에 흰볶음밥해먹었는데 맛있었다. 흰쌀밥으로 했으면 더 예뻤을텐데 항상 검정쌀을.. 더보기
[저녁메뉴]월요장활용하기 오늘은 미소지움아파트단지 내 장서는 날이다. 요즘은 아파트마다 장이 서는데, 우리아파트 경우는 매주 월요일이다. 건어물, 과일, 속옷/내의, 분식, 닭강정, 돈까스, 족발, 타코야끼, 야채곱창, 반찬집 등 꽤 많은 트럭과 간이점포가 온다. 장에서 유일하게 우리가 이용하는 곳은 반찬집에 명란젓, 야채곱창집에 매운맛 야채곱창이다. 또 일주일 화이팅하자고 오늘도 야채곱창을 샀다. 이웃주민인 신랑 회사동기님 모셔서 단란하게 저녁을 먹었다. 급하게 끓인 된장국, 일미채, 오이소박이, 콩자반, 무생채 그리고 가운데 메인 야채곱창 소자!! 가격은 10,000원 가성비👍👍 그리고 이웃주민님께서 집 방문할 때 비누꽃을 사왔다 글고 쩰리 진짜 좋아하는데 쩰리 두봉과 함께,,❤️ 쎈스 터져 진짜 혹시 아파트에 요일장이 선다.. 더보기
[브런치][주말브런치]샌드위치, 양송이스프 주말에 늦잠자고 일어나니 10시반,, 눈뜨자마자 밥먹기는 무겁고 해서 신랑이랑 스프에 샌드위치해서 먹었다. 스프는 오뚜기 양송이스프끓이고, 남은 식빵으로 크루통만들어서 스프에 넣어먹었다. 샌드위치만들기! *재료 우유식빵 4개 딸기잼 2T 치즈 3장 햄 4장 계란 2개 케찹 2T 설탕 2t 1. 식빵 한 면에 딸기잼을 펴바르고 햄 올린다. 2. 그 위에 치즈를 올린다. 3. 그 위에 소금간 하지않은 계란후라이를 올린다. 4. 다른 식빵 한 면에 케찹을 펴바르고 설탕을 뿌려서 합체한다. 완ㅅ성!! 선물받은 일리 커퍼머신기로 아이스바닐라라떼 만들어서 같이 먹었다. 크루통도 선물받은 한샘토스터기로 230도에서 5분구웠더니 맛있게 완성됐다 ^^ 더보기
[홈메이드]딸기우유 지난 주말에 먹었는데, 갤러리정리하다가 오늘 발견했다. 집에서 딸기우유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단하고 쉽다. *재료 딸기 15-20알 우유 300ml 꿀 2숟가락 핸드믹서기라 용기에 세척한 딸기를 넣고 꿀을 한바퀴 반정도 둘러준 뒤, 딸기가 살짝 잠길 정도로 우유를 넣어 갈아준다. 필립스 HR-1673모델기준으로 강 30초정도면 완성! 맛보고 너무 진하면 우유를 좀 타서 먹고, 싱거우면 꿀을 넣어 먹으면 된다. 간단한데 맛은 정말 맛있다. 신랑이 사온 파리바게트 고로케랑 생크림딸기빵?이다. 일요일에 또 딸기우유, 헤이즐넛시럽넣은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토스트!! 더보기
[저녁메뉴]닭볶음탕_백종원황금레시피따라하기 어제 저녁 스몰 집들이를 했다. 평소에도 신랑 회사동기분들 와서 집에 초대해서 간단하게 먹고 하는데, 어제는 마스크5부제 내가 살 수 있는 날이어서 외출한 김에 맛있는 저녁 대접해드리려고 장을 봤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닭볶음탕. 들어가는 재료는 백종원선생님재료인데, 양은 알아서 적당히로 해봤다. *재료(4인기준) 닭 2마리 감자 3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떡 한줌 *양념 다진 마늘 1숟가락 진간장 5숟가락 설탕3숟가락 고춧가루 3숟가락 (엄청매운고춧가루+일반고춧가루 믹스해서 3숟가락만 넣었는데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양은 조절하면 됨) 1. 닭은 씻고 껍질을 손질한다. 2. 비린내를 제거하기위해 닭은 데친다. 3. 데친 물은 버리고 냄비에 닭은 넣고 내용물이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끓인다 4. .. 더보기
[저녁메뉴]해물파전 하나있는 조카가 곧 첫 돌이다.3/21 돌잔치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고 친정에서 먼 지역에 살다보니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친정집에 오지말라고 했다. (엄마랑 통화할 때 마다 나는 '언제 거제갈까' 엄마한테 물어보고, 엄마는 매번 '오길 왜와. 코로나 없어질 때까지 오지마') 조카가 애기이다보니 면역력이라든지,, 걱정이라 나도 안가려고 하긴했는데 왠지 서운하기도하고 조카도 보고싶고, 엄빠도 보고 싶고 그래서 기분이 꾸리하다. 휴,, 느닷없이 엊그제 파전에 막걸리가 땡겼다. 집앞 파전집에서 사올까하다가 어짜피 외출하는거 마스크끼고 장보러 마트에 갔다. 신혼이라 집에 기본 재료가 다 갖춰져있는게 아니라서 이번에 부침가루도 사고 안에 속재료로 쪽파, 오징어, 새우 생물오징어를 처음 사봐서 손질하.. 더보기